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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2012.06.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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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예뻐보이나, 시멘트 사이에서 꽃을 피우기 위한 저 제비꽃은 고통과 노력은 누가 알까?>


오늘 글은 정말 몸으로 배운것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내어 적어봅니다.

 

지난 2월에 저는 등에 난 양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이미 아주 오래전인 2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뭘 이상이 없는 것 같아 그냥 놔두고 있었던 일종의 혹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주 미세하게 점점 커지는 것 같더니 지금은 주먹만한 크기로 커져서 옷을 입으면 등에 뭐가 뽈록 튀어나온 것이 확연히 보일 정도가 되어 버려서 큰 결단을 했습니다.

 

학생 때 바디빌딩을 할 때는 몸에 살이 많아서 잘 안 보이던 것이 이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살이 좀 빠지니 확연히 보이게 되는 것이 그 동안 몸 만들기만 신경썼지 정작 몸에 생긴 이상한 덩어리하나 제대로 관찰하지 못했던 것이 좀 한심스러웠습니다.

 

좌우지당간 병원의 병자만 들려도 경끼를 일으키고 주사바늘만 보면 몸이 오싹해지는 제가 수술을 하기로 하고 병원에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몸은 건강한 편이라 수술하더라도 뭐 별일 있겠어? 라는 쉬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고, 그 동안 주변에서 맹장수술이니, 심지어는 사고로 큰 수술을 한 사람들을 봐도 그럭저럭 잘 견디는 것 같아서 별 걱정없이 갔습니다.

 

사실 평소에 누군가가 수술을 하고 힘들어 하면, 아파하지 말고 몸조리 잘하면 된다라는 식의 형식적인 위로를 많이 하면서 수술 후 뭐 그리 큰 고통이 있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래저래해서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역시 수술보다는 마취주사의 통증이 무서워 예약을 하고 한번 취소를 했습니다. ㅎㅎㅎ 좀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취소 후 1달이상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결심을 하고 예약을 하고 피검사도 하고, 먹고 있던 홍삼도 끊고(홍삼을 먹으면 피가 응고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수술을 준비했습니다.

 

의사는 30분정도면 수술이 끝날 것이라고 미리 말을 해 주었고 수술실에 누워 마취 주사 바늘이 언제쯤 들어올라나 하는 걱정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아~~~ 정말 마취주사는 아펐습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마취 후 살을 태워서 찢는 소리와 냄새가 나고, 수술 시간은 어느덧 한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분 마취를 했기 때문에 등을 제외한 온 몸은 한시간 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경직되어 있어 온 몸이 굳어 버렸습니다.

의사에게 안 끝나냐고 물었고 의사는 오래된 조직이라 상당히 제가하기가 난해하다고 하였습니다. 마취 주사는 계속 살을 파고들고, 2시간이 되어 수술이 끝났습니다.

 

수술 후 몸은 경직되어서 움직이기가 어려웠으나 1초라도 빨리 수술실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떼어낸 조직이 커서 피부안에 피고 고인다고 등을 뚫어 파이프 관을 삽입하고, 그 끝에 피를 모을 수 있는 통을 제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잠깐이려니 했는데, 이 피통을 2주나 차고 다녔습니다.

 

의사도 별거 아니라고 하고, 남들도 별거아니라고 하는 혹 제거 수술은 저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으니 일을 하는 것도 힘들었고, 잠을 자는 것도 힘들었고, 운동도 할 수 없으니 몸은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항생제를 먹고, 소염제를 먹고, 식사를 더 잘해도 몸은 더 아팠습니다. 피통의 피는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컨디션도 엉망이었습니다.

가끔 팔을 돌리면 등은 찢어질 듯 아프고, 거울로 본 흉터는 조폭 뺨칠 정도였습니다.

 

그간 주변에 수술을 했던 사람들에게 잘 참으라고 했던 말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들이 들을 때 참 어이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절대로 아파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저는 저를 지배하는 사고방식이 주로 경험주의,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상을 추구하나 말과 행동은 절제된 경험주의적인 경향을 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수술을 하면서 아직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많을 뿐 아니라 경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원하는 모든것을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경험주의적인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편협한지 이해하고 있으나, 그것이 가장 진리와 가깝다고 믿었기 때문에 저는 저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practical한 사고를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간접경험의 가장 좋은 방법은 책과 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다른 이야기로 전개해 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똑똑한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ㅋㅋㅋ

특히 좋은 교육과 많은 학문을 연마한 젊은 친구들을 만날때가 꽤 있습니다. 학교도 좋은 데를 나왔고, 유학도 다녀왔고 좋은 직장을 다니다 온 친구들도 많이 만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 중에서도 유난히 자신의 생각과 결정에 확신을 가지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신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이 쌓아온 지식에 확신이 있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책으로 배운 지식을 맹신하는 것은 참 위험한 발사이며, 자신을 난처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이 공부한 사람일 수록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행동과 그 이유에 대하여 쓸데없는 것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바로 자신이 열심히 한 공부에 대한 확신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 사이의 논쟁은 그 깊이가 더해질수록 경험에 비해 글이 초라해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글로 배운 것을 몸으로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튀어 나오는 고민들을 다시 자신의 생각과 경험으로 재정립하여 표현하는 것은 사고와 행동패턴의 기본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고 사회에 뛰어듦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대기업이건, 벤쳐이건, 중소기업이건 자신이 익혀온 것에 확신이 있지만 그 뒤에 연결되어져야 하는 충분한 고민과 경험이 많이 부족하여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각만으로는 터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글로 배운 확신만으로 이 험난한 사회에서 누구하나 설득하기 힘이 들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치면 교수님들이나 학자분들이 기업에 취직하면 최고연봉의 주인공들이시겠네요.

그러나 세상은 절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피들이 자신이 노력하여 쌓아온 지식과 경험 그리고 그것을 깨닫기 위한 각고의 고민의 과정을 거쳐서 진정으로 스스로도 발전하고,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단상을 해 보았습니다.

 

수술하기 전까지는 수술전의 불안과 수술 중의 인내와 수술 이후의 고통을 몰라서 내가 판단하는 수준의 고통이 다 일거라 생각했던 제가 참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별거아닌 수술을 하고도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대수술이후 이겨내는 사람들의 스토리가 비단 이겨낸 그 자체만이 아니라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스토리가 더욱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옛 조상들의 격언은 절대 틀리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더욱 경험하고 고민해서 이 사회와 시대가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과정을 겪으면서 더욱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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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은 내가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3.04.0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당신이 슬퍼 느낄 때 고통, 무슨 내용을 보려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학습은 천하무적 할 것입니다.

    2013.04.10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2013.04.23 0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금은 반짝반짝 빛이 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빛은 사라저버릴거야, http://rtff.botasugger.com/ ugg,지금 우리처럼

    2013.04.30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처음엔 알 수 없던 너만의 향기가 느껴져

    2013.04.30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013.07.12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Business Insight2012.03.26 16:03

                                              <야구 오래했다고 자만하지마라. 세상에 고수는 널렸다. from 겸손하게 목례하는 포수>

오늘 글의 제목에 쓰인 "짬밥"이라는 단어가 좀 무식해 보이지만 ^^;;; 그래도 이 단어가 오늘 글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아 굳이 짬밥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우선 글의 제목부터 설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짬밥은 모두가 다 알듯이 경험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은 단순 경험이라기 보다는 몸으로 체득한 실제 자기만의 경험이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군대에서의 경험을 짬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그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한 경험을 뜻한다고 비교하시면 쉽겠네요.

그리고 시야가 좁아진다는 의미는 경험이 많아서 자기만의 기준과 판단에 사로잡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이는 들어서 좋은 위치에 있으나 직원이나 주변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유형의 사람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미 내용의 핵심을 다 설명해 버렸네요. 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경험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이전에 posting한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인생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사람은 더 직접적으로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준 수많은 경험들에 의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기준이 만들어 지고, 그것은 그 사람의 인격과 성향을 만들게 되죠.

그런데 이 경험이라는 것이 내 안에서 점점 더 쌓일수록 우리는 내안의 또 다른 무언가가 반비례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겸손과 노력입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경험을 많이 하여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 만한 수준에 오르게 되면, 그 때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한다거나
- 다양한 경우에 닥치게 될 일을 경험적으로 미리 예측하여 대응을 한다거나
- 나이가 들었으므로 잡일을 시킬 직원이 생겼다거나
- Communication 과정에서 경험적인 우월감에 대한 인식에 의하여 상대가 나의 의견을 쉽게 accept한다거나

경험이 쌓이신 분들은 위와 같은 경험을 조직이나 회사에서 다 한번 이상씩은 해 보셨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다보면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나의 경험에 반비례하여 감소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 감소하는 것은 스스로 하게되는 노력입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직관적으로 옳은 판단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과거와 같이 똑같은 일을 할 때 체계적으로 꼼꼼히 준비하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믿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이러한 행위들이 반복되다 보면, 분명히 어느순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100% 생깁니다.
왜냐면 경험이 주는 insight는 분명 그 자체로는 굉장히 깊이 있는 insight를 주지만, 폭으로 해석해보면 그리 넓은 insight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 폭을 채우려면 평생을 가도 그렇게 하지 못할 것 입니다.

인간의 습관의 동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경험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활용도가 늘어나면 자연히 그것을 계발하기 위한 노력은 감소하게 됩니다.
계발을 위한 노력이 이미 다 경험한 불필요한 활동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두번째 감소하는 것은 상대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겸손함입니다.

이것도 위의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더 어려운 시절과 경험을 한 사람일 수록 자신의 경험에 대한 확신이 커서 상대의 경험이나 의견을 잘 듣지 않게 됩니다.
자신이 겪어온 험난한 경험만큼 남들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모든 남자는 자신의 군대생활이 가장 힘들고 기상천외했다고주장하고 있으며, 5년 이상된 모든 직장인들은 자신의 신입시절이 가장 tough한 시절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나 경험이 적은 사람이 무언가 말을 하면 경험이 많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뭘 알고나 하는 말인가?" 라던지 "그렇게 해봐야 소용없어" 등의 생각이나 표현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부정하고 난 다음에 수정이나 조정이 되면 동의한다던지하는 식의 행동패턴을 가지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위에 언급한 2가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이나, 새로운 다짐을 할 때 필요한 것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노력과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것에 대하여 다짐을 하지만, 위에 언급한 노력과 겸손이 정말로 필요한 때는 바로 당신이 수많은 경험으로 어느정도 level이 되었을 때 입니다.

당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에게 더 요구되는 것은 노력과 겸손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회사이든 그 회사에는 사장과 임원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회사를 창립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수십년간 회사와 운명을 같이 하면서 잔뼈가 엄청 굵은 사람도 있을 것이며, 관련 업게나 분야를 경험하면서 전문가적인 위치에 다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많은 경험을 통하여 남보다 더 나은 위치에 오른 기업의 임원들중에서 존경할 만한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여러분 회사에는 모두의 존경을 받는 임원이 얼마나 계십니까?

있다면 그 임원분은 어떠한 것 때문에 존경을 받으시는지 아시나요?

- 직원들의 잘 이해해 줘서
- 존경받을 만한 인품을 갖추고 있어서
- 능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서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위 3가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엔,

없다면 그들은 왜 존경을 받지 못할까요?

-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독단적이어서
- 직원 다루기를 도구다루듯이하며, 너무 성과 위주여서
- 인간이 되지 못한 짐승이기에

이것도 위 3가지를 벗어나는 이유는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외로 간단합니다. 이러저런 많은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정리해 보면 다 위에 나열한 각 3가지로 귀결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존경받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노력과 겸손입니다.

경험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노력과 겸손을 겸비해야 그 자리나 위치에서 더욱 자신을 빛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어서 경험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자리에 있을 수록 노력과 겸손은 사회초년시절보다 더 필요하게 됩니다.

당신이 경험이 많이 나름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서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 혹은 인간적인(감정적인) 실수들을 너그러이 봐준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당신 직원의 잘못에 대해 공개된 곳에서 면박을 주거나 심한말을 해도 직원들이 그냥 넘어갈 때가 있었습니까?

이런 경우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 내 말이 당연히 옳은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아무말도 못한다고 생각함
- 내가 상사이므로 이런 행동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함
- 직원들이 내 말을 긍정적으로 다 잘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위 3가지중에 답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땡" 입니다.

당신의 그러한 행동에도 직원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은 당신의 경험과 위치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도태시키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생각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생각을 직원들에게 강요하다니...
- 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 원래 저런 사람이니까 저러다 말겠지...
- 인간이 덜 됐구만...
- 하는것도 없는 사람이 말은 많구만...

어떠세요? 각자의 입장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게 제가 보기엔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서로가 하나의 상황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생각을 하는 조직이나 회사가 얼마나 잘 돌아갈까요? 돌아가더라도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것입니다.

그래서 경험이 더할수록 노력과 겸손은 더더욱 필요한 행동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시간이 지날수록 왜 노력이더 많이 필요한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에 기업임원분들이나 기업혁신을 담당하는 leader들을 만나보면서, 기업 컨설팅 제안을 드릴 때가 많습니다.
주로 불확실한 시대의 전략이나 기업의 존재하는 대이터를 잘 활용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안이라든지, 모든 기업의 고민인 효과적인 process로 innovation하는 등의 컨설팅 제안을 드릴때가 많은데, 요즘은 과거와 아주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대중화와 정보의 홍수는 이제는 어느 고객이든 자신이 원하는 자료나 내용을 인터넷이나 필요한 기관에서 얻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컨설팅이 무언가 모르게 대접받으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knowledge asset을 활용하여 기업에게서 수익을 창출했다면 최근은 이미 많은 고객들은 수많은 컨설팅 자료나 자신들이 원하는 to-be model에 대한 자료를 입수할 수 있고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onsulting firm들은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asset에 더 의지하기 보다는 뭔가 새로운 것을 지속적인 노력으로 창출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왠만한 컨설팅으로는 이제 기업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컨설팅의 경험도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없다면, 결국은 그만한 가치로 인정을 받을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경험을 하면 할수록 더욱 노력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이 안심은 비단 안심으로 끝나지 않고 당신의 성장을 저해하는 자만으로 변할 것 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시에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안주하려 하지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또 그러나 이것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과 혁신을 스스로 주입시키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시대에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것을 인지하고 시작하는 것이 바로 자기 변화관리의 시작이며, 성공의 기본 사항입니다.

젊었을 때 혁신과 변화를 부르짖으면서 나이든 노땅들의 고지식함과 보수성향을 비판했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어느새 자신이 과거에 비판하던 노땅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이 사회는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사회를 떠나 당신 스스로도 발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의 경험과 함께 당신의 시야도 같이 커지도록 하세요. 경험과 새롭게 커진 시야를 만들려면 스스로의 노력과 남에 대한 겸손은 필수입니다.
경험이 커질수록 자기만의 시야에 갇혀서 오히려 더 작은 인간이 된다면, 얼마나 슬픈일입니다. 인생은 한번 뿐 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을 대하면서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적 위치가 올라간다면, 스스로의 성숙 뿐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존경도 같이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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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네 개똥철학 잘봤고요 이런 헛소리 쓰기전에 생각이란걸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글쓰시는게 좋을거같네여 그럼이만

    2012.09.04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랑하는 자기. 오늘도 힘내, 파이팅 

    2013.04.20 0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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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1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러분의 좋은 소식입니다. 필자 전에 물건을 읽고 당신은 너무 멋져요.

    2013.06.20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 좋은글에 개똥철학이라니... 저런댓글은 무시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인데 참 공감가는글이네요. 존경받기 위해서는 노력과 겸손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4.08.01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Business Insight2012.01.04 10:41

                                     <60년에 한번 피는 대나무 꽃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그 꽃이 60년을 담고 있기 때문일것이라>

직장을 다니던 개인사업을 하던 우리들은 모두 자기 밥벌이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치열하다는 말이 뭔가 스트레스를 주지만, 그래도 그건 사실인것 같다. 그 어떤 개인하나 자신이 인생을 편하게 살고 있다고 인정할 사람 없을테니...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열심히 사는 우리들이 좋은 업무 성과들과 그로인해 성공적인 인생의 roadmap을 만들어 가는데 경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어서이다.

나는 철저한 경험주의자이다. 좀 과하게 말하면 직접 듣지 않은 것은 잘 안 믿으며, 직접 보지 않은 것도 잘 믿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상대의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며, 그 정도에 따라 상대를 존중하기도 하고, 그 반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나는 성격이 좀 눈에 보이게 두드러지는 편이라 남들도 잘 인지하지만, 그렇지 않은(혹은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도 무의식 중에 나와 같은 행동양식을 취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는 성격이 좋아서 상대의 경험보다는 됨됨이나 성격 그리고 얼마나 잘 융화를 하는지 등등을 더 중요하게 판단한다고 하지만 사람을 대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을 잘 돌이켜 보면 상대의 경험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속는 셈 치고 의도적으로 자기 스스로의 행동양식을 한번 되짚어 보라.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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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자신이 제조산업 분야에 관한 공정 자동화를 제안하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찾는 partner는 누구일까? 당연히 관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이다.
내가 고객(흔히 말해 갑)이고 제안사가 업무 시스템 개선 서비스 제안을 한다면 제안사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렴한 가격을 제외하면, 당연히 내용면에서는 비슷한 부분의 성공한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 이다.
일상을 돌이켜 보면, 카메라나 스맛폰을 하나 사려는데 제일 먼저 뭘 뒤져 보는가? 아마 사용자 후기나 파워 블로거 리뷰일 것이다. 이것도 다 경험이다.
저녁을 먹으려는데 남도음식 잘하는 식당을 찾고 있다. 어디서 정보를 얻을 것인가? 파워 블로거, 전라도 살아봤던 동료, 친구... 다 경험이다.
우리 부서의 경력사원 뽑는데 뭘 가장 많이 보나... 경력... 즉 경험이다.
대기업에 다니다가 개인사업을 하고 싶다. 어떤 사업을 할지 무엇을 근간으로 고민하나?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경험...
일을 하는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느 회사의 누군가를 만나서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나? 그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을 찾아서 소개를 받거나,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여 관심있는 행동이나 제안을 하거나... 잘 아는 사람 또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이용하는 것이며, 성향 또한 상대의 경험을 이해하려는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잘 일어나는 낙하산 인사... 갑자기 거대 공사의 사장이 정치인으로 채워진다면 우리는 무슨생각을 하나...정말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내정되었다고 생각하나... 아닐것이다. 왜? 경험이 없는 놈이기 때문이다. 비단 사장 뿐 아니라 팀장이 낙하산으로 와도 똑같다.
몸이 엄청나게 좋은 바디빌더를 길에서 만났다. 대부분 사람들은 우와~ 한다. 뭘 우와~ 하는가? 단순히 그 사람의 몸이 좋은 것에 감탄하지만 그 감탄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해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몸을 만든 노력과 경험에 우와~ 하는 것이다. 그런 몸이 좋든 싫든...
속담을 보면,,, 배운게 도둑질이면... 결국 도둑질 또한다. 자신 인생의 경험이 그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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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수도 없이 많이 예시를 들수 있고, 거의 모든 상황에 경험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판단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비즈니스에서 경험의 중요성"이란...
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고민 좀 해보자.................................................................

비즈니스 field이든 세상 어느곳에서 일을 하든 경험은 너무 값진 것이어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부터 철저히 경험하고 그것을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에 focus를 맞추어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
회사일을 하던 자기 사업을 하던 자기가 매일의 일상에서 겪는 비즈니스 상황을 그냥 넘기면 그것은 결국 시간이 지난뒤 뒤돌아 보면 자신의 가치를 깎아 먹는 일을 하고 있었던 꼴이 된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지 않나..

기업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우리는 수많은 경우의 수와 만나게 된다. 매 상황마다 아주 훌륭하고 적절한 판단을 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내가 아무리 합리적이고 옳은 판단을 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상대가 그렇지 못하다면 나의 판단은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론적인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 바로 경험이다. 경험은 실제로 자신이 몸으로 뛰면서 겪고 그러면서 스스로 익히게 되는 것이다.
상식적인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더 확고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A라는 회사는 어떤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인지? A회사의 B팀장은 그 조직안에서 어떤 역할과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B회사에서 A회사의 B팀장과 같은 일을 하는 B회사의 B팀장은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판단하는지?

당신은 위 질문들에 이론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가? 여기서 적용되는 이론은 A회사는 어떤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고 그 회사의 수익률은 얼마나 되므로 그 회사는 아마도 비용 지출에 민감할 것이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 일하는 B 팀장도 비슷한 생각일 것이다. 정도가 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 어떤가 당신이 기업 비즈니스를 하는 비즈니스 맨이라면 위 대답에 만족스럽나?  전혀 아닐것이다. 그리고 위와 같은 정보로는 아무런 판단도 할 수 없다. 혹 우둔한 리더들은 이런 기업의 거시적인 지표나 상황을 보고 한 기업을 판단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스스로 나는 멍청합니다 라고 무덤파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경험은 어떻게 적용이 될까?
A회사를 잘 알고 있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여러가지 자신의 경험을 더하여 자신 미래 행동의 판단 근거를 만들 것이다.
---> 시장은 어렵지만 A 기업의 문화상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일하는 B 팀장은 보수적이고 risk를 taking하지 않는 사람이므로 회사의 공격적인 투자 전략에 맞추기는 하되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걸려내는 작업에 신중을 기할 것이다. 그리고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어내고 자신이 이러한 시장위기 상황에서 더욱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더 나은 position으로 가기위한 교두보를 만들것이다.
그러나 A회사는 작년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어서 당장은 투자할 것이 없을 수 있으므로 어려운 시장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는 C 임원의 의중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C 임원은 D라는 사람을 상당히 신뢰하므로 D를 만나서 C 임원의 생각을 기본적으로 파악해 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제언을 만들어 C 임원과의 미팅을 통해 전략을 구체화 하는 일에 동참을 하고 동시에 B 팀장에게 이러한 것들을 공유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일이 진행될 것 같다.
동시에 A 기업은 B기업의 동태를 예의주시 하므로 B 기업의 담당자를 만나 기본적인 B 기업의 전략을 이해해야 하겠다. 등등 의 행동을 정의할 것이다.

위 파란색은 주로 이론이며, 그 아래 빨간색은 같은 상황에서 경험의 부분이다. 한 사람이 이 두가지를 다 보고 합친 후 판단할 수 있다면 그것은 괜찮은 비즈니스맨이다. 실제로 우리 대부분은 이러한 행동을 무의식 중에 한다.

무의식 중에 한다는 것은 항상 그렇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내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행동양식을 의식적으로 이해하고 하면 효율성이 좋다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제일 처음 일을 시작할 때이다.
제일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의 두려움은 어디서 나오는가?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을 하는 것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다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고참이 되면 그러한 고민은 다 사라지게 된다.

경험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자신이 지금 하는일이 보잘 것 없어 보여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라. 당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당신의 경험이 되어 당신의 미래를 풍성하게 해줄 자양분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그리고 그 경험자체를 과신하지 마라. 당신이 실제로 한 경험이라도 그 경험이 틀린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동시에 하라. 그리고 그 경험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 당신 겪은 경험을 다듬고 예쁘게 만들고 이해해서 당신의 경험 Library에 차곡차곡 쌓아 놓아라. 그 Library는 글로 표현된 것일 수도 있고 대부분 당신의 머릿속일것이다. 그러나 글로 적어 놓는 것이 훨씬 의미가 깊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는 data는 잊혀지기 쉽지 때문이다. 그리고 적어놓은 당신의 경험책은 시간이 지나 다시 열어보면 오히려 당신에게 신선할 수 있다.
왜냐? 당신도 세월과 함께 변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좀 cynical한 이야기를 하자면,
일 하면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경험없는 리더가 왔을 때이다. 주로 기업내에서 낙하산이나, 줄타기의 명수들이 이런 사람들인데 경험없는 리더는 대부분 이론을 주장한다. 이론은 절대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론이 무서운 것이 경험과 결합되지 않고 단독으로 권력과 함께 주장될 때 제대로 결론을 맺어지는 일이 거의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말이 그냥 말로 끝날 때가 많다.
그리고 경험없는 리더는 경험있는 직원과 서로 소통이 안될 때가 많다. 경험있는 직원이 하는 의미를 함축한 비즈니스 상황들을 경험없는 리더는 못알아들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순히 communication의 문제 뿐아니라 조직의 협업이나 팀웍에 해를 끼치게 되고, 중요한것은 이런경우 대부분은 오히려 경험있는 직원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면 회사는 경험있는 베테랑을 읽게 되고 그것은 결국 회사나 조직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순하게 못 알아듣는다면 오히려 그것은 괜찮다. 그러나 고집이 있는 리더들은 자신의 무경험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이나 행동을 지시한다.
리더의 지시를 무조건 해야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정말 괴로운 상황일 것이다.

경험없이 까불지 마라. 경험이 없다면 겸손하게 경험을 쌓아라. 그런 뒤 베테랑이 되면 그 때 가서 까불어라. 그러나 경험이 쌓이면 사람은 성숙해져서 더욱 겸손하게 된다.

경험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하는 거다. 일단 상황에 뛰어들어 부딪히는 거다. 그 중에서도 문제가 이슈 그러한 상황에 그냥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의 중앙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의 중앙에 서는 것을 싫어한다. 두렵기도 하고 머리 아프기도 하고 무엇보다 책임을 지게 될 일이 생기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이런 곁다리 경험은 당신이 경험 Library를 채우는게 더욱 시간이 길어지게 만든다.

과감하게 이슈의 중앙에 뛰어들고 그것을 handling하라. 이렇게 경험의 핵심에 서면 처음에 안되는 일은 그 다음에는 될 확률이 높다.

당신은 어느새 베테랑이 되어 있을 것이고 사람들은 당신을 존경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경험에서 실패를 한다면 그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중요하다. 실패한다는 것은 가슴아픈 일익고, 당신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도 있다. 그러나 그 경험을 잊지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괴로우면 푹 쉬고 다시 생각하면 새로운 것들이 보일 것이다.
실패의 경험을 가진자를 우대하고, 성공의 경험을 가진자는 더욱 우대하라. 성공의 경험을 가진자는 더욱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경험을 하는 것은 끝이 없다. 어느정도 경험을 해야 베테랑이 되었다고 자찬할 수 있을까?
내가 10년의 전문 경험이 있다면, 세상에는 반드시 20년짜리 같은 경험자가 있기 마련이다. 겸손해야 한다는 거다.
물론 모든 경험자가 경험을 기반으로 사회가 원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항상 자신보다 더 많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온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아마 죽을때 쯤 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까불지 말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자 다들 상황의 중앙으로 뛰어들자~ 당신은 어느새 다른 눈을 가진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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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험 LIBRARY에 쌓아놓으라는말.. 정말 지금시점에 제게 딱필요한 말이네요 ^^
    뭐든 헛된게 아닌 경험이었는데 ^^ 포스팅 보며 많은 생각 하고 갑니다 ^^

    2012.01.12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누구나 자신의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하늘이 안배해주신 다른 한 사랑을 하게 도리거예요.그러나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사랑을 만났을때애는 반드시 맘 속으로 항상 감하해야해겠죠.

    2013.03.23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운 만이 개인 능력 당신이 일생 동안 도와 드릴까요 평생 할 수 없습니다 않습니다.

    2013.04.08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013.04.24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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