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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5 리더의 오류6 (6)
  2. 2012.02.21 좋은 멘토란? (3)
  3. 2011.12.21 말 잘하는 아이 만드는 방법 (4)
Business Insight2012.07.25 03:33

 

                                              <말을 잘 하는 거보다 말을 듣는것 그리고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이 고수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이 세상에는 70억명의 인구가 있으며, 모든사람은 다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이든 사회이든 조직에서도 다양한 성향의 리더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다양성 만큼 리더들도 다 제각각 특성이 있으며, 그 특성에 따라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합니다.

 

리더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류들 중에서 오늘은 수다에 대한 오류를 언급해 보려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 많지만 리더가 되면 그 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Position에 대한 책임감을 토대로 자신의 팀을 더 좋은 팀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 목표한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고민, 팀원들을 어떻게 잘 굴릴지에 대한 고민,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위한 고민 등등...

 

생각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이 바로 "말" 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팀원들에게 전달하고 주입시키고 실천에 옮기게 하기 위해서 리더는 더 많은 말을 주변과 팀원들에게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을 할 때 리더의 머릿속에 있는 것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심리상태입니다.

 

"나의 이말은 반드시 팀원들에게 피와 살이 될거야!"

"내가 최소한 이러한 말을 이정도는 해야 팀원들이 행동을 하게 될거야"

"내가 심사숙고한 이 말들을 팀원들은 꼭 듣고 싶어 할거야"

"내가 말한 대로만 되면 우리팀은 성공이야"

"내가 말하면 팀원들이 다 제대로 이해하고 행동할거야"

"나는 결코 말을 많이 하는 리더가 아니라 필요한 말만 하는 리더야"

"팀원들의 생각을 더 많이 듣고 나는 정리만 하는거야"

 

어찌되었던 말을 많이 하는 리더는 자기가 진정으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잘 모를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은 많더라도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저도 그러니까요...ㅎ

 

의욕이 앞서 상황과 자아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많은 준비를 하고 말을 많이 하면 직원들이 좋아할 것이고 다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큰 착각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주변에 수다를 많이 떠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평소에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해 보십다.(강의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

사름들은 본능적으로 처음에는 말이 많은 사람의 말을 듣다가도 계속 그러한 성향이 지속되면, 그 사람이 하는 말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말을 할 때만 듣게되고, 오히려 상대의 말을 무게를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서 그 말들이 반복적이 되거나 별거 없다고 생각하면 상대가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거의 안 듣게 됩니다.

 

리더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리더는 필요한 말을 정제하여 직원들에게 전달하여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은 엄선하여 전달하여야 그 리더의 말은 무게가 실리고, 직원들이 집중하게 됩니다.

 

잔소리 하듯 사사건건 모든것을 다 간섭하고, 지시하고 확인하는 리더의 성향에 직원들은 맞추기는 하겠지만, 결코 효과적인 communication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

 

대부분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다 말하고 나면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 만족감은 말을 듣는 상대의 감정이 아니라 말을 하는 사람의 감정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해버려서 만족감을 느끼면 상대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는 리더가 아주 많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미팅을 보다보면, 대부분 미팅의 발언권은 그 미팅방에 있는 리더나 주최자가 많이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자신이 목적한 미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리더의 적극적인 발언은 나쁘다고만 볼 수 없지만,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노력하여 그 안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 다양성을 아우르는 수렴점을 찾아내는 리더가 말을 많이 하여 원하는대로 결과를 이끄는 리더보다는 한 수 위라고 누가나 다 인정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직원들은 듣고만 있고, 리더는 말하라고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말하라고 합니다.

씁쓸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탓하고 있는 거지요.

 

여기서 또 나오게 되는 해결사항이 바로 경청에 대한 것입니다. 경청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자세히 posting 해 보도록 할 텐데 결국은 이 경청의 능력이 생각보다 리더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들이 하는 말을 직원들이 모두 알토란 같이 받아들이고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리더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말을 해도 그 말은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 리더의 주장은 리더의 관점에서의 주장일 뿐이니까요.

직원들의 관점에서 보면 다 헛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다보면 당연히 직원들의 관심사를 건드리게 될 것이고, 그러면 자연히 직원들도 미팅에 참여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리더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미팅은 모두가 같이 머리를 맞대는 미팅으로 바뀔 것이고, 그것이 조직이 성공하는 가장 밑 바닥에 있는 자양분 입니다.

 

자기가 말을 잘 하는 것보다, 모두가 말을 잘하게 만드는 기술...

 

요것이 진정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죠...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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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6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2013.04.26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2013.04.28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013.07.14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Business Insight2012.02.21 11:16

                                                               <진지하게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성장한다.>

좋은 멘토란 어떤 것일까?
좋은 선배란 어떤 사람일까?
좋은 Role Model 이란 어떤 것일까?

살면서 위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번쯤은 다 해보았을 것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어렸을 때는 그 나이에 맞는 자신의 위치를 고민했을 것이고,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그 나이에 맞는 위와 같은 질문으로 했을 것이고,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더욱 심각하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을 것이며, 인생의 뒤쪽으로 갈수록 더욱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6학년도 자기 후배들에게 위엄있어 보이고 싶어하고,
대학교 2학년은 신입생에게 우러러 보이고 싶어하고,
직장생활 4년차쯤 되면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생활이란? 사회생활이란? 이런 저런 조언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나이가 40을 넘어가고, 50이 다가가면 인생이란 무엇이다라는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어 할것이다.

위 3가지 질문을 다시 정의해 보면, 결국은 존중받거나 존경 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가 대변된 질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겪어 온 행정과 인생의 경험이 헛되지 않았고,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동물이 종족을 번식하려는 것처럼, 인간이기에 생식적인 욕구를 넘어서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널리 퍼지게 하려는 욕구인 것 같기도 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질문에 대한 답(?)을 고찰해 보자.

- 좋은 멘토란 어떤 것일까?

나는 책을 일주일에 한권 정도 읽는 것이 목표이다. 항상 목표를 지키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1주일에 한권정도는 소화하는 것 같다.
다양한 부류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치관과 리더쉽등에 대한 책을 읽을 때도 있다.
그러한 책을 읽다보면 지루해 질때가 많은데, 최근에 읽은 The Goal이라는 책을 보면 좋은 멘토의 모습에 대하여 잘 묘사가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멘토링을 위한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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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이라는 책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그 가치가 상당히 의미있다고 본다.
책안에서 묘사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알렉스라는 공장장이 쓰러져가는 자신의 공장을 회생시키는 과정에서 묘사되는 그의 생각의 기술과 의지등이 그 스스로 노력을 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요나교수라는 훌륭한 멘토를 통해서 가시화 되고, 체계화되서 실제로 그가 더욱 생각과 행동의 가속을 낼 수 있도록 mentoring하는 과정이 이 책의 또다른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여기서 요나교수가 알렉스 공장장을 mentor하는 기술은 알렉스가 처한 상황에 맞는 핵심적인 질문을 통해 알렉스가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요나교수는 직접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경우는 없으나, 알렉스가 찾았다고 생각하는 답에 대하여 더욱 세부적이고,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에 질문으로 더해준다. 그리고 결국은 알렉스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질문을 통해 깨닫도록 도와주는 일명 소크라테스식의 mentoring을 통해 요나교수는 결국은 알렉스가 처한 위기도 극복하고 그로인해 인간으로서도 성숙하도록 가이드를 주게 된다.

위와 같이 멘토링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엄청난 insight가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해 질문을 던지되 미리 답을 알고 던지는 식이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여러 특수한 상황에서 답은 무엇이 될 것인지? insight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질문 조차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식의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능력을 떠나서 자신의 Mentee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기다려주는 인내심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대부분 멘토링이라고 한답시고, "저건 저거야", "이건 이거야" 이렇게 쉽게 그리고 멘토 즉, 자신 위주로 멘토링을 하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

이 책에서 요나교수가 보여주는 것은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기술적이고 지식적으로 우월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요나교수 자체가 누가 봐도 배려하고 객관적인 attitude를 취함으로써 그의 멘토링을 더욱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 진지한 경청과 feedback

요나교수는 그의 사회적 지위(책에서 그가 주로 만나는 인물을 GE의 잭웰치 같은 사람임)를 강조하기 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알렉스 공장장의 help 요청을 진지하게 경청한다. 상대의 진지한 도움 요청에 요나교수 또한 진지하게 경청하고 feedback한다.
절대 자신의 답이 맞다고 강요하지 않으며, 항상 듣는것을 먼저하는 그의 자세는 멘토로서 멘티에게 신뢰를 주는 자세였던 것 같다.

-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지적함

요나교수는 대부분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렉스 공장장이 스스로 찾도록 주변에서 도와주기만 했지만, 알렉스 공장장이 완전히 엉뚱한 답을 구하거나, 근본적으로 틀린 방향을 가고 있을 때는 행동을 통해 단호하게 그것을 수정해 주었다. 거의 없었지만 그는 멘토로서 가치관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와 어긋나는 아주 안 좋은 경우에는 단호함을 보여주었다.
이렇나 행동은 자칫 자만해지거나(사람은 상대가 내말을 잘 들어준다고 생각이 들면 자만해 질 수 있다.) 방향을 잃을 수 있는 멘티들이 자신을 스스로 다짐으로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틀리다고 말하거나, 지시하지 않는다.

알렉스 공장장이 답을 하는 과정에서 요나교수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일단 그의 말과 생각을 잘 듣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틀리다는 말보다는 detour(우회)하더라도 그가 옳은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관찰한다.
절대 지시하거나 명령하지 않으며, 멘티 스스로의 의지로 길을 가도록 배려한다.

- 자신의 위엄을 지키고, 상대의 위엄도 지켜준다.

앞의 몇 blog posting에서 Emotion(감정)의 중요성을 언급한 글이 있다. 그리고 인간의상호관계에서 감정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일 수 있다는 posting도 있었다.
요나교수는 절대 가볍게 해동하지 않고(비록 그것이 그의 성격일지라도), 그가 스스로에게 행동하는 것처럼 알렉스의 위엄도 존중을 해준다.
이것은 처음 존중을 받을 때는 잘 모르지만, 나중에 어느 순간 나의 멘토가 나를 위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엄청난 감동을 주게 된다.

- 인정받으려 하지 않는다.

요나교수는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어서 그런지 알렉스에게 인정받으려 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우리가 인간으로서 겪는 가장 많은 관계의 문제 중 하나는 인정받길 원한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는 인정받길 원하는데 상대가 인정을 안해주면 trouble이 생긴다.
그러나 웃긴것은 내가 인정받길 원하지 않으면, 상대가 인정을 해주건 말건 trouble은 없다.
중요한 것은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와 어떤 가치 있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가이다.
가치있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인정은 그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요나교수는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 스스로에게 충실함

이 부분은 쉽게 말해 멘토가 될 만한 자격을 스스로 갖추고 있으며, 또 그러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다.
자전거를 가르치려는 사람이 자전거를 못타면 되는가?
철학을 가르치려는 사람이 학생들보다 철학적 고민을 덜 하면 되는가?
스스로 더욱 훌륭한 자질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은 멘토로서 기본 인것 같다.

위의 요나교수와 같이 지신의 멘티들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하여 좋은 질문들을 던져주면 얼마나 좋을까? 더군다나 뛰어난 인격까지 가지고 있다면...
그러나 쉽지 않을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예를 들어보면...

얼마전 TED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TED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story를 이야기 하는 사이트인데, 듣다보면 재미난 이야기도 많고, 가끔은 좋은 영감을 얻기도 한다.

TED의 한 강연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는 이탈리아인의 이야기가 있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사고로 다리나 팔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의족, 의수를 만드는 사람인데, 그 곳에세 느낀 깨달음을 전달하고 있었다.

어느날 폭탄테러로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자신에게 의족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그는 여느때와 같이 의족을 만들어 그에게 전달했다.
두개의 의족을 받은 사람은 그 의족을 차고 다니면서 그냥 그의 일상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이 이탈리아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갸기 한다.

"나는 아들이 있고 아들을 위해 일을 하고 싶습니다."

강연자는 이 야기를 듣고, 두다리가 의족인 사람이 뭘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게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다만 의족을 만들어서 주면 되고, 그것 자체가 그가 그곳에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장애인은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하고 싶으며,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달했고, 결국은 그 의족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그는 점차 실력이 좋아졌고, 지금은 그 공장안에서 최고의 기술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그는 수입이 생기게 되고 자신의 가족은 자신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생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여기서 이 강연자가 깨달은 것은...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은 상대가 하는 말을 진지하게 듣고, 변화하도록 지켜보고 스스로 일어나도록 보조를 맞추어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인 "장애인이 뭘 얼마나 하겠어?" 가 아니라 진정한 멘토링은 상대가 하는 말을 경청하고, 변화하도록 지켜보고 필요하면 약간의 손을 내미는 것이라는 것이다.

멘토링의 정의가 위와 같이 된다면,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 않을까?
요나교수의 그것같이 하면 더욱 좋겠지만,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필요하면 손을 내미는 것" 이라면, 우리도 오늘부터라도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해 시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인간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사회적 존경을 받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고, 남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내어서 존중받으려 하고, 애교섞인 설탕같은 달콤한 말로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보다는,

스스로 인간적으로 성숙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쉽게 흘려보내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도움을 건네보는것...

이것이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새 좋은 선배가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는 role model이 되어 있지 않을까?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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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 무지개가 없을 것이다. 

    2013.04.10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눈에 눈물이 없으면 영혼에 무지개가 없을 것이다. 

    2013.04.11 0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세계는 절대적으로 공정하고 공평 하나의 요점은 그게 아니 잖아.

    2013.04.11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Family matters2011.12.21 23:14

Canon | Canon DIGITAL IXUS 800 IS

                                                                              <바르게 살고, 바르게 말하자>


우리 아들은 지금 40개월에 막 접어 든 4살이다.

그런데 꽤나 말을 잘한다. 어떤때는 나보다도 잘한다. 내가 뭐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말을 잘하는 것은 참 뿌듯하다. 
아들은 8개월 때부터 아빠, 엄마를 했다. 그리고 10개월때 할머니를 말했고, 그 뒤론 두글자단어에서 4글자 단어로 갑자기 말문이 트이더니 지금은 술술 하고 싶은 말은 다한다.
그냥 자기 말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의도를 이루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하기도 하고,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가끔은 직설화법으로 정면 돌파를 하기고 한다. 40개월 짜리가 하기에는 좀 벅차다고 생각되는 표현도 거침없이 한다.

나는 내 아들이 좀 특별한 줄 알았다. 그러나 그넘은 별로 특별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말을 하기까지 내가 한 노력이 있었는지, 그로인해 아들놈이 좋은 영향을 받은 것인지 되새겨 보았다.

첫째, 아이와 말할 때, 아이가 들을 때 크고 또박또박 천천히 말한다.
  나는 아들과 말할 때나 준호가 어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장소에 있으면 항상 크고 또박또박 천천히 말한다. 
  아들이 듣는 것을 의식하여서 이기도 하지만, 아들이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하고, 정확한 단어와 발음 하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 문장만큼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항상 이렇게 말하면 내 속을 열불난다. 그러나 아이가 정확히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아이와 말할 때 눈을 보고 말한다.
  아이와 말할 때 눈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눈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을 줄 수도 있고, 아이가 불안해 하는 것을 알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눈으로도 말할 수 있다.
눈을 보고 말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는 밖에서도 자신있는 태도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내 아들은 어떨때 내 눈을 하도 또렷하게 보면서 말해서 내가 민망할 때도 있다. 그러면 "아빠, 왜 웃어요?" 하면서 물어본다. ㅋㅋ

셋째, 아이와 말할 때 단어보다는 정확한 문장을 만들어 말한다.
  우리 아들은 지금 단어보다는 문장으로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한다. 어떨때는 백수인 내 동생보다도 말을 잘한다. ㅎㅎ
  우리는 보통 일상에서 특히 집에서는 편한 사람들이다 보니 문장을 말하기 보다는 단어로 말하기 일쑤다.
  밥, 물, 컵, 티비, 책, 자자 등...
  그러나 집에 아이가 있다면 반드시 문장으로 말하자.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을 다 듣는다. 그들은 소머즈다. 정말 눈,귀는 밝다. 아 냄새도...
  어른들이 문장으로 말하면 아이들도 문장으로 말한다. 4살이전의 아이들 사이에서 문장으로 말하는 아이들의 파워는 엄청나다.
  어린이 집에서 "이거, 저거" 하는 아이들 앞에서 "이건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야"라고 한마디 하면 대꾸하는 3살, 4살짜리 아이들 별로 없다.
  정말 그 장난감을 가지고 싶으면 그냥 힘으로 들이대거나, 싸우기 일쑤다.
  내 아들은 어린이집에서 자기가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이 있으면, 그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친구앞에 다른 장난감을 슬쩍 보여주면서 "이거 진짜 재밌는 장난감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 아이는 그 장난감을 집어든다. 준호는 그 때 "너 그거 줄테니까 나 이거 가지고 논다"라고 말한다. 참 나도 놀랐다. 좀 얄미운거 같은데 그 때가 거의 32개월 정도의 나이였으니까 난 많이 놀랐었다.

넷째,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이가 어려서 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그 중 하나가 존댓말이다.
  우리 집사람과 나는 존댓말을 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아들이 말을 알아듣게 되면서 부터 가능함녀 존댓말을 쓰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아들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시켜 주려고 노력했다.
  지금 아들에게 어른이 뭘 물어보면 "네"하고 대답한다. "어"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을 보면 아리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그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네"라고 말하는 4살짜리를 보면 대견하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다섯째, 책을 많이 읽어주며, 역시 천천히 읽어준다.
  책... 말이 필요없다. 많이 읽어주자. 위의 네가지를 다 섞어서 읽어주면 된다. 아이가 이해하였는지 확인하면서 천천히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아이에게 따라해 보라고 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말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섯째, 아이가 자극 받도록 새로운 단어들을 섞어가면 말한다.
  아이들이 쓰는 단어의 폭이 넓지 않다. 그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서 단어를 습득하며, 책을 통해 습득한다.
  같은 표현이라도 다양한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아이들이 말을 익히는데 재미를 느끼게 해주자. 그런면 아이의 머릿속은 새로운 말들로 넘쳐날 것이다.

일곱째, 아이와 놀 때는 반드시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 준다. 
  아이가 말을 잘하기 위해선 먼저 그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아이들은 남다른 말솜씨가 생길 것이다. 그러려면 놀이를 통하여 아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 상황을 이해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숨바꼭질을 하더라도, 숨바꼭질이라는 놀이의 설명과 그 놀이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술래는 뭘하는 사람이고, 숨는사람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또 예를 들면, 다른 가족들과 소풍을 간다고 하면, 소풍이 무엇인지? 소풍을 가면 누굴 만나게 되는지? 뭘 준비해 가야 하는지? 왜 준비해 가야 하는지? 또, 결혼식을 가게되면, 결혼식은 뭐하는 건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등...
아이가 처하게 되는 상황을 잘 설명해 주면 아이는 이해하게 되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하게 된다. 아이가 엉뚱한 소리 한다고 뭐라하지 말자. 아마 당신이 잘 설명 안해주어서 일지도 모른다.

여덟째,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
  칭찬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양분이다. 틀리다고 교정해 주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인지 다음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자. 그리고 아이의 행동은 말이 틀리더라도 가능하면 칭찬해주자. 아이가 옳고 틀린것을 찾기 보다는 스스로 더 낳은 표현과 말을 하는 것으로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

아홉째, 자기전에 대화한다.
  나의 필살기다. 난 자기전에 불을 다 끄고 아들과 대화한다. 얼굴도 안 보이지만, 손잡고 서로의 목소리로 대화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주제는 없다. 아들도 하고싶은 말하고, 나도 하고싶은 말한다. 그러다가 할만큼하면 "이제 잘래요"이런다. 자장가 안 불러도 된다.ㅎㅎ

열째,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하고, 반드시 feedback을 주는 대화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일하면서 경청의 중요성을 교육상 배우지만, 아이와 대화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눈을 보고 아이의 말을 잘 듣자. 아이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잘 듣고,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답변을 꼭 하자. 그렇게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이라 믿는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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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쁨을 나눌 때 약속을 하지말고, 슬플때 대답을 하지 말고 분노에서 결정을 하지 말라.

    2013.04.10 0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들은 화려한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대단하지 않을 지출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멋진 아이디어를 스쳐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는 얼마나 영리 모르겠어요.

    2013.04.10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013.04.23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능력을 키울 수 있을

    2013.04.28 0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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