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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2013.06.20 00:19


                                               <야구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Hopefully...


살기 위해 먹느냐? 먹기 위해 사느냐?

이런 질문은 사춘기시절이나 대학시절에 아니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고단함으로 느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살기위해 먹습니까? 먹기 위해 살고 있습니까? 뭐 답이 어찌됐건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질문은 도대체 뭘 해서 평생 먹고 살아야 하나? 입니다. 죽지 않으려면 먹어야 하고 먹으려면 일을 해서 수입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벌어야 음식도 사고 적절한 소비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우리가 뭘 해서 먹고 사나? 라는 스스로에게 던질 때 어떤 상황 일때가 많을까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수입도 원하는 만큼 나오고 저축도 잘 하면서 살고 있을 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까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는 아마 우리의 정신이 요동을 치고 있을 때 일것이라각합니다.


- 지금 하는 일이 재미가 없을 때

-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수입이 적어서 생활이 어렵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때

-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다간 내 인생이 소진된다고 생각할 때

- 지금 하는 일이 내 인생의 목표를 향한 길이 아닐 때

- 지금 하는 일이 없을 때

- 지금 하는 일이 내 적성과 안 맞는 다고 믿을 때

-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해도 수입이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일 때

- 지금 하는 일이 나를 성장 시킬 수 없다고 생각이 될 때

... 등등등


뭐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도대체 뭘해서 평생 먹고사나? 계속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제대로 먹고 살 수는 있을까?

이런 식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이 시대의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은 이런 질문을 아마도 하루에 수십번씩 하면서 고되는 씹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주 단순한 답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나의 의지가 반영된 도로를 운전해 온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라고 믿는 사회의 통념을 따라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사람은 정신은 고되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리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많은 직장인들은 이러한 생각조차도 하지 못한 채 주어진 삶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열심히 채우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주어진 일을 하는 직장인들을 비하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만족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그 자체로 좋은 상태에 있는 것이며 그것은 굳이 스스로에게 고민되는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잘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적으려는 내용은 이 시대의 많은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더 나아가 인생에 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것을 돌아보고 싶은 것입니다.


이 전에 블로그에 Posting한 "당신은 잘하는게 뭡니까?" 를 혹시 안 보셨다면 이 글을 다 읽기 전에 미리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뭘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찾기 위해선 반드시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인간인지? 뭘 해야 잘하는지? 를 알아야 그 다음에 뭘해서 먹고 살지를 제대로 고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던, 밖에서 사업을 하던, 공부를 하던 개인이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를 할 땐 반드시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그 인식이 나와 잘 궁합이 맞는지 고민해 봐야 하고, 그래서 내가 하면 할 수록 먹고 사는데 나아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에 대한 답은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큰 틀안에서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그것을 찾아 갈 것인가는 제시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뭘 해야 하나? 에 대한 몇가지 기준들은 다음과 같을 것 입니다.


첫번째, 잘하는 걸 해라

사람들은 항상 좋아하는 걸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주저없이 쫒아 가라고 합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전 posting에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청소년들은 연예인이 되길 꿈꾸죠. 그런 청소년들은 너무나 좋아하는 일이 될 거라 믿고 있을 것 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한반의 60%의 꿈이 연예인 이라고 합니다. 씁쓸하네요.

그럼 이 학생들은 모두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야 합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그리고 연예인이 되겠다고 이 60%의 학생이 모든 열정을 쏟는다고 해도 그 학생 중 얼마나가 그 꿈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훌륭한 연예인도 이러한 학생들 중에서 나올 것 입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여러분도 쉽게 느끼시는 바와 같이 좋아하는 것을 쫒아 가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선 잘하는 걸 하세요. 그러긴 위해선 내가 어떤 인간인지?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죠.

대부분 사업도 내가 잘하는 걸 안하고 남이 잘하는 걸 보고, 나도 잘 될 거란 믿음으로 하게 되어 내리막길을 걷게 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 봤기에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하는 걸 찾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 이해하면 그 두개가 만나는 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항상 변화가 있는 일을 해라.

변화라는 단어는 사람들을 참 피곤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한 것, 잘하는 것, 해오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며 그럼으로 인해서 스스로 위험요소를 줄이고, 안정감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해오던 일에 새로운 변화의 기운을 누군가가 외부에서 집어 넣으려고 하면 거부감이 먼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그걸 이해 못하는 것이 문제지요.

그런데 이런 행동양식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개인이나 조직에 그리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주는 행동양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안정감이 있으면 좋겠으나 그 안정감은 정체감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정체감으로 인해 개인이든 조직이든 무엇이든 분명히 성장보다는 퇴화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노키아가 좋은 예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 라고 고민할 때 반드시 지금 하는 일이 항상 변수가 있고,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리진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내가 하려는 일이 한번 setting 되고 유지되면 손을 안대고 가만히 있어서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면, 그 일보다는 돈을 못 벌어도 조금씩이라고 수입이 나아지는 일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성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는 개인과 조직에 긴장을 유지시켜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필요로 하고 그로인해 개인과 조직은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 하기로 했으면 올인해라.

이건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올인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수준이 올인이라고 믿을 뿐이죠.

나를 이해하고 내가 잘하는 걸 찾고 계속 성장하는 일을 찾아도 올인하지 않으면 될 리가 없습니다.

우유배달, 신문배달이 나의 천직이라고 믿는다면 올인하세요. 그 일로 인해 나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고민하고 그 방법을 스스로 발견하세요. 스스로 발견하는 것에 대한 posting은 전에 올렸던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를 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것입니다.

유명한 철가방 아저씨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짜장면 배달을 하듯이 올인을 하려고 맘 먹으면 무궁무진한 방법들이 머릿속에서 나타납니다. 모두가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내가 지금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 순간 그 생각은 멈추게 됩니다. 항상 더 나은 내가 있고,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올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앞으로 50년을 뭐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민은 정말 10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저의 우유부단함이 정확하게 드러나지만, 저는 이 고민을 답을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멈추지 마세요. 그리고 반드시 나의 답을 찾아 내세요. 그것이 나의 가족과 나라와 세상을 위한 길입니다.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Hopefully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노력합니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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