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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ght2011.12.15 14:52

피터드러커 死後 그의 책 번역을 주로 해온 이재규님께서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라는 책을 집필하였다.  

 

처음에는 제목에 끌려 책을 선택하였지만, 내용을 읽을수록 그 내용의 깊이에 좋은 선택을 하였다고 확신하였다.

이 책 자체의 내용은 그리 풍성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독자에게 몇가지 질문들을 던져주고 있다. 그 질문들을 받으면서 스스로 질문에 대답해보는 과정은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그 질문들은 피터드러커가 생전에 주로 인터뷰를 하거나,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과 같이 담화를 나누면서 사용하던 질문들이라고 한다.

이 책의 chapter 또한 질문들로 시작한다.

Apple | iPad 2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2.4 | 3.9mm | ISO-500 | No flash function | 2011:12:06 12:34:22

몇가지 인상깊었던 그리고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었던 질문들을 적어 보았다.
그러면서 책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이 참으로 유익했다.

 

-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이 질문은 나에게 가장 많은 사색의 시간을 요구했다.

과연 무엇이 나를 만드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에게 참으로 나에게 심오한 질문이었다. 과거에 이러한 질문을 받은적도 한적도 없었기 때문에 이 질문에 가장 빠져들었던 것 같다.

 

-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살면서 많이 듣고 스스로에게 많이 하는 질문이다. 다들 많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여름방학때 캠프에 가서 유서쓰기 같은 play를 하면 이러한 고민을 하게된다.

오래 기억되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오래 기억되고 싶은가?

 

-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이 질문 또한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던 질문이다. 지금껏 살면서 나는 나만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는지, 그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는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고민을 많이했다. 그러면서 봉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실천하는 용기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 과연 나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일을 나는 가치있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일이 어떠한 일이든 가치있게 느끼고 그 안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는가? 또 성장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의 제일 앞에 있어야 할 질문이다.

 

-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일을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남들이 해오던 행태를 답습하여 성과를 내거나 관습적인 행위를 통하여 성과를 내는 것 그것은 머리없이 성과를 올리는 것과 같으며, 궁극적으로 남들과 차별화 되지 못하고, hyper growth 는 생각도 못하게 된다. 내가 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 지금 하는 사업이 과거에 하지 않았던 사업이라면 새로 이 사업을 하겠는가?

 GE의 잭웰치 회장에게 던진 질문으로 유명하다. 잭웰치가 구조조정을 단행함녀서 드러커에게 어떠한 사업을 정리해야 할 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드러커가 던진 질문이다.

질문이 간단해 지니 결정도 간단해 질 수밖에... 질문의 미학이다.

 

-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며,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고객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기업 비즈니스이건 개인 비즈니스이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그 고객에 대한 promotion을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고객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신들의 가치에 함몰되어 시장을 등한시 하다가 망한 기업을 생각해 보자.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고도 한다.

기업은 사회에서 얻은 이윤을 사회로 다시 돌려보내야 하며 그 방법은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하는 방법이어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은 해외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 미약하다. 그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나아지고 있으나 뭔가 사회적인 행위를 하면 그 행위릐 본질 보다는 홍보하는데 더 열을 올리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그 과정을 통해 사회와 그 구성원과 같이 성장하는 것을 사업 초기부터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 당신은 후계자가 있습니까? 

나는 후계자가 있다. 우리 아들...ㅎㅎㅎ

인생은 한정되어 있다. 영원히 살 수 없다. 내가 가진 그리고 실천하는 것이 사회를 위해 가치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후계자를 만들어 그 가치가 영원하도록 하자. 나는 죽지만 나의가치는 영원히 살 수 있다.

 

책도 얇고 읽는데 그리 시간도 안 걸린다.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꼭 질문에 나의 답을 내도록 해보자. 안 그러면 이 책은 별로 소용이 없을 수도 있다.


Posted by 이 세상의 모든 wannabe를 위한 wann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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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쪽의 문이 열린다.

    2013.04.08 0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정한 자신감, 사람들 처음부터 맹인 신뢰 대한 열등감 중간에서 자신감을 사실에 더 자신감이 없습니다.

    2013.04.09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당신 매력있어, 자기가 얼마나 매력있는지 모르는게 당신매력이야

    2013.04.23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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